글번호 : 158 작성자 : 관리자    작성일 : 2017-08-16    조회수 : 30528
제     목   2017년 어르신섬기기 문화행사(1)

 

옥천군 청산면 노인복지관에서 8일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활력을 일깨우는 강연과 공연이 펼쳐졌다.

환경문화시민연대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먼저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대학원 임죽성 교수가 나섰다. 그는 ‘내일이면 늦으리-도덕성회복과 건강 100세’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기초질서 지키기와 도덕성회복, 고령화시대에 맞는 어르신 섬기기 등에 관해 설명했다. 임 교수는 특히 “100세시대인 요즘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언행이 중요하다”고 강조했다.

이어 발박사로 유명한 김현자씨가 발 관리법과 건강문제에 대해 설명했고, 탤런트 신원균·김하림·김상경씨가 악극공연, 노래 등으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.

이날 행사엔 김영만 군수와 민경술·안효익·조동주·최연호 의원 등 12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.

이동준 청산복지관 팀장은 “상대적으로 문화가 소외된 청산지역을 찾아주신 환경문화시민연대 관계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. 주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”며 “즐겁게 참여해주시는 주민 분들을 위해 복지관에서도 지속적인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유정아기자  okhsnews@naver.com

 

 

참여 어르신을 위한 다과



 

 * 배려 는 선물입니다, 강의 (임 죽성 경기대학원 서비스경영학 교수) 

 

 * 김영만 옥천 군수님 인사말씀


 

* 어르신이 알면 좋은 법 강의 (탈랜트 신원균)


 

* 공짜 아저씨 김상경 위원 가무

 

 

악극- 나그네 설움 (탈랜트 김 하림 )

 특강- 발맛사지 (발맛사지협회 김현장 원장)


 

 

첨부파일   

목록

이 전 글  :    다도, 다식, 전통음식체험하기
다 음 글  :    구미천 살리기 치어방류 (2017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