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新기후체제! 제주가 탄소 없는 섬으로 앞장섭니다.”
◇ ‘제주 탄소 없는 섬’ 추진을 주제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 제주도에서 개최
□ 환경부(장관 윤성규)는 6월 1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제주도민과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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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올해 기념식을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것은 2015년 체결된 새로운 기후변화협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도를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“탄소 없는 섬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서다.
○ 이번 기념식의 주제는 ‘新기후체제! 제주가 탄소 없는 섬으로 앞장섭니다’이다.
□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“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新기후체제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첫 걸음을 제주에서 시작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