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번호 : 109 작성자 : 관리자    작성일 : 2016-04-22    조회수 : 31474
제     목   제 46회 지구의날을 맞이하여

 


2016년 4월 22일은 제46회  지구의 날이다.

 

제46회 지구의날을 맞이하면서 본연대에서는 <2020 지구기후변화CO2 감축대응> 으로

배수멘홀 정화 활동을 전개 하였다.

본연대(환경문화시민연대) 주최로 시작 하였으며

21녹색시민네트워크와,한강사랑시민연대, 아리수환경문화연대, 법무부 법사랑협의회 홍보분과 위원 이

함께 활동 하였으며,

생활쓰레기 봉투는 종로구청과 창신2동 주민센타에서 지원 해 주셨다.

 

* 하수구 오물은 여름철 모기의 서식처가 될테고,

  악취는 우리의 입과 코로 들어가서 건강을 헤칠 수 있다.

 ' 나' 한사람이 <하수구는 쓰레기통이 아니다> 라는 인식만 가지고 있어도

   맑은 공기 깨끗한 거리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.

 

일시 : 2016년 4월 20일, 13시~ 18시

장소 : 창신동 일대



 

* 삽으로 퍼내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. 이곳 한곳에서만 스레기 봉투 하나는 채운다.


 

* 망가져 있는 하수구.... 장마철에는 물이 역류할테고, 골목길은 잠기게 되지 않을런지?


 

 

* 하수구에 걸려서 빠져 나가지 못하는 오물.... 악취가 말 할수 없이 심하였지만, 환경지킴이의 정신으로...


 

* 이차적으로 망으로 씌워 놓은 곳은 그나마 하수구 막히는 예방 할수 있어서 다행이지만,

   누구도 치우는 사람이 없으니 안타까운일이다.



 


* 식당 앞 하수구에는 기름찌꺼기와 버려진 음식물쓰레기로 기생충이 활개 치고 있었습니다.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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